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슬린 스티븐스 (문단 편집) == 행적 == 미국 내부의 대표적인 [[친한파]] 외교관. 주한 미국대사로는 '''최초로 통역이 필요 없을 정도라고 평가될 정도로 [[한국어]]가 유창한 대사'''였다. 이 때문에 외교가에서 평가가 높았다. 이는 캐슬린 대사가 젊은 시절 한국에 [[평화봉사단|평화봉사단원]](Peace Corps)으로 봉사활동을 왔었고, 1975년에 [[충남]] [[예산군|예산]]의 예산중학교에서 [[원어민 강사|원어민]] [[영어교사]]를 하면서 한국어를 배웠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한국 문화나 언어의 이해에 있어서 역대 최고의 미국대사라는 평가가 있다. 한국에서 평화봉사단원으로 활동했을 때 동료교사가 지어준 '''심은경'''이라는 한국 이름이 있다. 당시 외국인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학교 직원으로 등록하거나 은행 및 우체국에서 업무를 보려면 도장이 필요했는데, 함께 간 평화봉사단장님이 한국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본인도 그 이름을 마음에 들어하여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 주한미국대사로 부임했을 때 첫 성명이 “안녕하십니까? 심은경입니다.”였을 정도. 저서 중에는 <내 이름은 심은경입니다>가 있다. 재직 당시 대사관 블로그에 스스로 한국어로 작문한 글과 사진들로 [[주한미국대사관|대사관]] 생활을 알려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테니스, 사이클, 등산 등을 즐겨할 정도로 스포츠 마니아이기도 하다. 방송이나 연설에서도 유창한 한국어로 활동하며 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2015년 가을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한국외대]] 석좌교수로 초빙되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18327851|#]] 2018년 [[북미정상회담]]이 가시화되자 [[핀란드]]에서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와 한국의 전직 외교관, 학계 인사들이 참석하는 ‘1.5 트랙’(반관반민) 회의에 [[최강일]] 북한 외무성 북미국 부국장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간의 영역에서 북미 문제 등을 논의하는 자리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캐슬린 주한 미국 대사의 이력과 북한의 실무자가 만난다는 점에서 북미정상회담의 의제가 일부 논의될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836579.html#csidxfc216a2cfa7b5008ede221655279389|#]] 9월, 미국의 한국 전문 연구 싱크탱크인 한미경제연구소(KEI)의 소장이 되었다. 2022년 11월, 백범 김구 기념사업회가 시상하는 백범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